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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0억 녹색융합기술 사업비 지원

■ 마산자유무역지역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오는 2014년까지 국비 762억원, 지방비 411억원 등 총 1,1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확대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올해 역내 외국인투자기업에 모두 30억원의 녹색융합기술개발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산자유무역관리원은 녹색융합기술개발사업을 위한 미니 클러스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생산기술사업화지원(R&D) 10건에 8억원, 시제품 제작지원 16건에 4억8,000만원, 외국인 기술자 초청 10건에 5,000만원, 토털마케팅 10건에 7,000만원, 해외시장 개척에 2억4,000만원, 미니클러스터 운영 지원에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술개발지원은 입주기업에서 개발에 필요한 과제를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것으로 8월까지 과제를 발굴하여 9월 중에 지원할 계획이다. 관리원은 지난해 32개 업체를 지원한 데 반해 올해는 50개사를 지원 할 예정이어서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관리원은 미니클러스터를 운영하면서 개별기업체에 카탈로그 제작과 해외전시회를 지원 하는 등 찾아가는 행정으로 입주기업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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