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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집…' 제작·출연 유지태씨 한회 공연 전좌석 소외청소년에


배우 유지태가 자신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하는 창작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의 한회 공연 전좌석을 경제적ㆍ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내놓는다. 아름다운재단은 12일 "유지태씨가 29일 오후7시 서울 정동 세실극장에서 공연되는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에 아름다운재단 장학금 지원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청소년 160명과 일반 시민 40명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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