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채권매입의 전제 조건인 스페인과 이탈리아 구제금융 문제를 중점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관들은 내달 8-9일 룩셈부르크에서 공식 회동을 열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회동에서 유로안정화기구(ESM)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독일 헌재는 12일 ESM의 위헌 여부를 판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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