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빌 게이츠 "국제백신硏 사업 한국과 공동지원"
입력2010-02-01 18:00:40
수정
2010.02.01 18:00:40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제백신연구소(IVI) 주도의 백신개발 및 보급사업을 공동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1일 알려졌다.
현재 '빌앤드멜린다게이츠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게이츠 회장은 지난 2008년 우리나라를 방문, 서울대에 본부를 두고 있는 IVI에 총 1,190만달러를 후원했다.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게이츠 회장이 1월29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만나 IVI에 대한 공동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