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요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남성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열애 고백


화요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남성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열애 고백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화요비(사진)가 남성듀오 언터쳐블의 슬리피(본명 김성원)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화요비는 12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화요비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글에서 “그 사람은 하루하루 힘들고 지친 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을 준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사람은 제 인생의 절반을 나눠 갖고 있다. 사랑이란 감정이 저를 끝도 없이 날아 오르게 하고 있다”며 사랑에 빠진 마음을 표현했다. 화요비는 글을 통해 “늘 들킬까봐 불안한 마음에 초조해 하고 손잡고 지나다니는 연인들을 볼 때면 부러움이…”라며 연예인이기 때문에 보통 연인들처럼 사랑을 표현할 수 없었던 것에 대한 힘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그 소소한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이 제 가슴을 누르는 동그란 무기가 되곤 했다”고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제일 먼저 나와 마음을 같이 하던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지 않나”며 “처음으로 용기 많이 내서 여러분들께 말해주고 싶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화요비는 “그 사람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잠시 감춰져 있던 제 마음을 움직였다”고 자신이 남자친구를 좋아하게 된 이유도 살짝 언급했다. 그는 글의 마지막 부분에서 팬들에게 “사랑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예쁘게 봐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성원아 사랑해”라는 말로 글을 마친 화요비는 자신이 자신이 교제하고 있는 남성이 언터쳐블의 슬리피임을 고백했다. 화요비와 슬리피는 지난해 10월 언터쳐블의 데뷔 싱글 ‘잇츠 오케이’에 화요비가 피처링 가수로 참여하며 처음 만났다. 관계가 급진전 되며 지난 해 12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인기 연예기사 ◀◀◀ ▶ 문성근 "사이코패스 고발 하다가 사이코패스 역 맡았다" ▶ 트로트 가수 이창용 자살… 그 이유는 ▶ MC몽 탑승차량, 고속도로서 경찰관 치는 사고 발생 ▶ MC몽 여친은 신인탤런트 주아민 ▶ "박지성 나와라" 맨유팬들, 개고기송 열창 ▶ '야인시대' 가수 강성 컴백후 조용한 돌풍 ▶ 故 장국영 스크린으로 컴백 ▶ 탁재훈, 소녀시대 티파니 성추행 논란 ▶ '카인과 아벨' 수목드라마 지존 등극 ▶ 화요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 백지영 "옛 연인 조동혁에 항상 감사" ▶ '구두 디자이너' 도전하는 한지혜 ▶ 권상우 "사랑할 때 남의 눈치 볼 필요 있나요" ▶ 박중훈, 여배우에 심한 욕설 내뱉은 이유는? ▶ HD방송 가장 잘어울리는 연예인은 장동건·김태희 ▶▶▶ 시사 인기기사 ◀◀◀ ▶ 큰손들 '부동산 쇼핑' 나섰다 ▶ "제주도 싸게 사버리자" 일본 '막장' 망언 ▶ 지방 분양시장은 여전히 '0의 공포' ▶ 실직·저소득층 6조 긴급지원… 현금도 지원 ▶ 피 튀기는 '소들의 전쟁' ▶ 짜게 먹는 김대리, 실실 웃고 다니는 이유가… ▶ 이상득 '광폭행보'와 참 딱한 여당 ▶ '금값' 대접받는 고등어값 ▶ 인터넷 중독여부… '1분만 더 증후군' 땐 의심 ▶ 현대車 중국 공장 "쉴틈 없어요" ▶ 개미들 요즘 회사채 시장에 몰린다는데… ▶ 이건희·정몽구 회장 세계 갑부 몇 위? ▶ 올빼미 눈 가진 '아리랑 5호' ▶ 비정규직 고용기간 연장 재추진… 노동계 거센 반발 ▶ 롯데 "오비맥주 탈락?… 공식통보 못받았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