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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눈길끈 종목 베스트5
■ 출발증시와이드 2부(오전 8시36분)
한발 빠른 개장 전략! 투자의 첫 단추를 빠르고 정확하게 꿰고 싶다면 최애리나 앵커가 진행하는 서울경제TV '출발증시와이드'를 주목하자.
오늘 방송의 첫 코너 '리뷰&프리뷰'에서는 김혜란 동부증권 방배지점 연구원일 전일 장 리뷰와 함께 오늘 장 전략을 세워준다. 이어서 '넘버원에게 듣는다' 코너에서는 이재광 한맥투자증권 상무가 국내외 시황과 시장 전략을 분석해 준다. 또 '열려라 수급, 터져라 거래량' 시간에는 이상현 SEN Plus 전문위원이 전일 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 한 종목 베스트5를 챙겨보고 이 종목 가운데 매수ㆍ매도가 포착된 종목을 선별해 전략을 세워본다. 개장 직후 급등락이 발생한 돌발종목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출발 키포인트 브리핑'에서는 테마업종과 52주 신고가 종목 등 개장 특징주들을 꼼꼼히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주쌤의 선물왕, 황금라인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김도영 SEN Plus 멘토가 선물 개장 상황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오전 장 선물 황금라인을 제시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의 서민·중기 부채 줄이기 묘책은
■ 홍현종의 위드인 -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오후 1시)
우리나라 자산을 총괄 관리하는 공기업. 일반에게는 부실채권처리 기관으로 더 잘 알려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장영철 사장이 이번 주 초대손님.
빚으로 고통 받는 계층을 돕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 덕택(?)에 아마도 가장 바빠진 정부 기관이 된 곳. 국민행복기금, 하우스푸어 대책 등 세간을 달궈온 뜨거운 이슈의 업무가 바로 이곳 소관이다. 부채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서민들을 위해 어떤 정책들이 어떻게 시행되는 지, 취지부터 앞으로 계획까지 들을 수 있다.
중소기업인에 대한 지원은 지난 2010년 취임 이래 장사장이 가장 중점을 둬 온 사업 부문. 한번 쓰러지면 재기가 힘든 우리나라 중소기업 풍토에 새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한 국민행복기금식 자영업자 채무탕감 프로그램, 그리고 구조조정지원을 통한 기업 재기 지원 등 캠코가 시행 중인 여러 형태 프로그램들이 소개된다.
위기가 일상화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 국가 자산을 총괄하고 서민 가계와 직접 맞닿아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서민 생활 밀착 공기업을 확대경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다.
사족(蛇足)-캠코가 주관하는 전두환가(家) 환수 재산이 어떻게 처리되는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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