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가 갤럭시S4를 17만원에 판매해 보조금 논란이 재발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차라리 처음부터 10만원대에 팔아라.(@andr*******)" "갤럭시S3에 이어서 S4까지…나는 2년 후 갤럭시S6가 17만원에 풀리면 그걸로 바꿔야지.(@whit******)" "보조금 논란에 가장 열 받는 사람은 이미 구입한 사람일 텐데, 보조금 단속에 화를 내지 말고 높은 출고가에 화를 내야 한다.(@Shiz****)" "하이마트에 전화해보니 물량 소진으로 마감됐다고 하는데, 대체 누가 구입한 건지?(@yoos*****)" "갤럭시S4가 17만원? 거짓말…산지 6개월도 안됐는데.(@go33****)"라며 불안정한 가격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 "고속도로 요금, 저속도로에서 받다니"
이용자 간 형평성이라는 이유로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의 무료구간이 유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형평성의 문제? 전면 무료화하면 되는 것 아닌가.(jung****)" "고속도로 요금은 고속도로일 때 받아야지, 저속도로에서 돈을 받으면 쓰나!(drip****)"라며 요금인상을 비판했다.
반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말이 딱 맞다. 1999년부터 유료화하려던 거 14년간 무료로 썼다고 원래 무료인줄 아는구나…(wwch****)" "길 돌아가는 기름값 고려하면 고속도로 요금이 오히려 더 저렴할 수도 있다.(kdh7****)"라는 의견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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