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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정기 세미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일 이후 북한지역에서의 토지 소유 및 이용’을 주제로 이용성 서울대학교 교수의 발표와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뤄졌다. 이 교수는 “통일 이후 북한의 토지는 일정기간 임대 후 우선청구권을 주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 정희남 국토연구원 박사, 이형주 LH본부장, 윤주선 LH이사, 김우진 SH본부장, 유승하 현대건설 실장,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단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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