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교 이던하우스 잔여물량 주말께 분양
입력2009-01-13 16:53:39
수정
2009.01.13 16:53:39
윤종열 기자
수도권에서 올해 첫 분양에 나섰다 청약 미달 사태를 빚은 수원 광교신도시 ‘이던하우스’의 미분양 물량에 대한 선착순 분양이 이번주 말께 시작될 예정이다.
이던하우스 시행사인 용인지방공사는 15일께 잔여 물량에 대한 청약방법 등을 담은 분양안내 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추가 청약에서는 거주지와 청약저축통장,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지방공사는 이른 시일 안에 미분양 물량에 대한 청약신청을 받은 뒤 일반청약자 계약 기간인 오는 21~23일 일반청약자들과 동시에 계약할 방침이다.
특별분양을 포함해 700가구를 분양하는 이던하우스는 지난 6~9일 차례로 진행된 1~3순위 청약 결과 0.66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277가구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