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데미무어가 '셀카 본능'에 사로잡혔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데미무어의 비키니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나이는 올해 47세. 하지만 실내 대형 거울에 비친 그의 몸매는 나이를 잊은 듯 보인다. 볼륨이 넘치고 팽팽한 탄력이 감돈다. 그래서인지 데미무어는 도저히 찍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모양이다. 연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더선은 데미무어의 모습을 "그가 할 수 있는 중 최고로 섹시한 포즈"라고 칭송하면서 "그의 민망함을 잊은 대담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박수를 받을 것"이라고 평했다. /스포츠한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