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군포어린이도서관은 다음달 20일까지 토ㆍ일요일과 국경일을 제외한 평일 폐관 시간을 오후 8시까지 늘린다. 다만 어린이도서관 내 디지털 자료실은 연장 운영에서 제외된다.
김홍철 군포어린이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친구나 부모님과 함께 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에 참여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재미있는 책 읽기 활동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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