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용대-정재성 "런던 金보인다"

라이벌 중국에 2대1 역전승…역대전적 11승10패로 자신감 수확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 조가 전영오픈을 제패하며 런던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세계랭킹 2위인 이용대-정재성 조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국립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2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대회의 남자복식 결승에서 차이윈-푸하이펑(중국ㆍ세계랭킹 1위) 조를 2대1(21대23 21대9 21대14)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영오픈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공인한 5개의 슈퍼시리즈 프리미어대회(최고등급) 중 하나이고 그 중에서도 113년의 전통이 자랑인 최고권위의 대회다. 4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용대-정재성 조는 최대 라이벌인 차이윈-푸하이펑 조와의 역대전적에서도 11승10패로 앞서 오는 7월 런던올림픽에서의 금메달 기대를 한껏 높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