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 20일부터 계약 돌입


삼성물산(대표 최치훈)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동에 공급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서초우성3차 재건축)의 계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총 43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3,080명이 몰리며 평균 71.62대 1, 최고 199.63대 1의 ‘분양 대박’을 기록했다.

DTI, LTV 규제완화와 9.1부동산대책 등에 브랜드 파워까지 가세하면서 고급주택수요자들을 움직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지하 2층, 지상 33층의 4개동 총 421가구로 구성됐다.

교통과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이 고루 갖춰진 강남역 서초 삼성타운 배후에 있고 단지 인근으로 정보사·롯데칠성 부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또 ‘강남역 재건축 5총사’라고 불리는 서초우성 1~3차와 신동아아파트, 무지개아파트 중에서 가장 먼저 새로 짓는 아파트로, 이후 4개 단지 모두 개발이 완료되면 반포에 버금가는 5,000 가구 이상의 신흥 고급 아파트촌이 탄생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북과 판교, 용인을 잇는 지하철 2호선ㆍ신분당선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고,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 업무지역, 서초 법원 및 검찰청 등 강남중심지로의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2,700만원대부터 책정됐으며 평균 분양가도 3.3㎡당 3,100만원대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인근 시세와 비교해도 크게 웃돌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계약금 분납,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췄다.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충민로 17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됐다. (02) 2043-8476.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 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