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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은 뱀파이어? … OCN드라마‘뱀파이어 검사’주연


배우 연정훈이 1년 3개월간 휴식을 마치고 뱀파이어가 되어 돌아온다. 연정훈은 케이블 채널 OCN의 새 드라마‘뱀파이어 검사’에서 뱀파이어로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5일 OCN에 따르면 연정훈이 새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제중원’이 끝난 후 1년3개월 정도 휴식기를 가졌다. 연정훈은 연기 복귀작으로 ‘뱀파이어 검사’를 선택, 뱀파이어이자 검사인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극중에서 연정훈은 칼날 같은 판단력으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동시에 뱀파이어로서 겪는 애환을 보여준다. 드라마 관계자는 “현재 대본 작업이 한창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며 “다만 뱀파이어가 주인공이라는 측면에서 확실히 차별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정훈은 출연 계약 후 캐릭터 분석을 하는 등 촬영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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