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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양산신도시 녹지조성에 350억원 투입
입력2006-06-19 10:55:56
수정
2006.06.19 10:55:56
한국토지공사는 양산물금 신도시에 2007년까지 35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공원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설치 시설은 근린공원 3곳, 어린이공원 9곳, 광장 2곳 및 녹지, 가로수 등으로 토공은 조경공사에 특화된 시설을 적극 도입하고, 다양한 규격의 수목으로 다층식생구조를 연출, 명실공히 남부지방의 대표 공원녹지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고속도로, 경부선철도, 김해공항이 근접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양산물금신도시는 금정산, 오봉산 및 낙동강 등이 인접하고 있는 자연친화형 도시이며부산대학교 제2캠퍼스 및 27개의 초, 중, 고등학교, 6개의 대형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부산권 최고의 교육문화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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