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 올해 1,700조 넘어서

올해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은 1,7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전국 아파트 628만5,201가구의 시가총액은 1,747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의 1,680조5,000억원보다 67조원가량, 2005년의 1,083조2,000억원보다는 644조원가량 각각 증가한 수치다. 서울은 707조7,000억원으로 전국 아파트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의 667조5,000억원보다는 6%(40조2,000억원)가 늘었다. 신도시 아파트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대비 7조원가량 상승한 14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신도시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는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올해 입주가 시작된 판교 아파트 시가총액 5조3,000억원가량이 포함되면서 시가총액은 늘어났다고 닥터아파트는 설명했다. 서울과 경기도•인천 등 수도권 전체 아파트 시가총액은 지난해보다 55조원 증가한 1,353조원으로 전국 시가총액의 77%에 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