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수 e스포츠 리그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셜 포스 공식리그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가 7차 시즌으로 다시 돌아왔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7차’(이하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를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FPS 최강팀을 가린다. 특히 여성 팀원으로만 구성된 Roar팀이 8강에 합류한 것을 비롯해 스페셜포스2 프로게이머 출신 김지훈이 포함된 cOop등 개성 넘치는 8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5주간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SF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는 ‘SF 완전군장세트’와 ‘SF e-Sports 총기’ 쿠폰을 매 회 지급하는 것. 또 현장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게이밍 헤드셋과 해피머니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온게임넷 박종남 PD는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리그’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한다”고 전했다.
한편,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온게임넷과 스페셜포스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