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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인 전인지(왼쪽부터)와 안신애·박성현·고진영이 17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CC에서 진행된 KDB대우증권 클래식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회는 1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사진제공=KDB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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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나의 것"
입력2015-09-17 20:06:54
수정
2015.09.17 20:06:5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인 전인지(왼쪽부터)와 안신애·박성현·고진영이 17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CC에서 진행된 KDB대우증권 클래식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회는 18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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