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배우 유인영이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냈다. 유인영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를 통해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핫' 메이크업 화보를 22일 전격 공개했다. 유인영은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재벌녀 장미 역으로 도도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극중 아찔한 수영복을 입고나와 '완소 몸매', '도도인영'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도 유인영은 아름답고 섹시한 쇄골과 가슴라인을 강조한 포즈, 과감한 메이크업까지 호칭에 걸맞는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몸매와 섹시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여름철 쉬머 메이크업에 관련한 남다른 팁도 공개했다. 럭셔리한 바디 메이크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유인영의 이번 화보는 매거진 싱글즈 7월호에 공개된다. 한편 유인영은 현재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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