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이미지의 일본인 배우 유민이 스타화보(www.starhwabo.com)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유민은 지난달 태국 푸켓의 최고급 리조트인 '다이아몬드 클리프'에서 촬영한 스타화보를 5일 공개했다. 청순한 외모와 귀엽게 들어간 보조개, 그리고 애교 섞인 서툰 한국말로 데뷔 초부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유민의 스타화보는 오픈 당일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유민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유민의 이번 스타화보 콘셉트는 '섹시'. 스태프와 현지 관광객들은 촬영기간 내내 늘씬하고 매력적인 바디를 선보인 유민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채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를 위해 직접 각종 패션 매거진을 챙겨봤다는 유민은 포즈연습은 물론이고 소품과 의상까지 직접 챙기는 열의를 보여 스태프를 감동시켰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이제까지 스타화보로 수십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유민처럼 화보 제작에 열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연예인은 처음"이라며 "아이리스에서 일본 요원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유민이 스타화보를 통해 그 동안 숨겨왔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와 스타화보로 2010년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 유민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민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 홈페이지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동통신 3사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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