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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먼저 떠나고, 결제는 천천히"
사람들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편히 쉬고 싶은 마음으로, 또는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아니면 좋은 사람과의 행복함을 만끽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친 불황과 등록금 1,000만원 시대가 되어버린 지금 우리는 현실이라는 높은 장벽에 부딪쳐 부푼 마음으로 설계해놓은 계획들을 접어야 되는 일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 저렴하다는 이유로 여행상품을 선택하다보면 강매에 가까운 쇼핑을 해야 하기도 하기 때문에 처음에 생각하고 떠난 여행의 목적과는 달리 그 만족도가 매우 낮게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투어.365(www.tour365.co)에서 내놓은 '멤버쉽투어 상품'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매달 일정금액을 6개월 이상 적립한 후 떠나고 싶은 날짜와 장소 등을 계획해서 떠나기 두 달 전에만 투어.365에 통보해주면 적립된 금액의 100%를 선지원해주기 때문에 반만 결제한 상태에서도 원하는 여행을 먼저 다녀올 수 있다.
전체 여행금액의 절반만 결재하고 떠나는 멤버쉽고객은 처음부터 약속한 패키지 절차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여행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고, 지원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과 같은 방식대로 이자 없이 매달 적립하면 된다.
절반만 결제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여행사에서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그만큼 노력을 다할 수밖에 없고 다녀온 고객은 여행에 불만이 있을 시 여행사에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만기가 되면 본인이 의사에 따라 환급도 가능하고 언제든 지인에게 양도내지 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주변인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적금이라고 할 만하다.
현재 ㈜투어.365에서는 일반 여행업무는 물론이거니와 ㈜해피로나 바비실 ,오가니스, 소상공인협의회 등과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멤버쉽투어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어서 향후 집객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은 사람을 순수하게 하면서 강하게 만든다'는 서양속담이 있는 것처럼 이제는 멤버십투어가 있어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이라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것이 손쉬워 질 것으로 기대된다. 1588-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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