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4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27달러(3.32%) 하락한 95.16달러에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3.42달러 내린 104.95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3.10달러 내린 112.10달러에 거래를 끝냈고, 등유도 3.64달러 내린 109.9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4일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0.75달러 오른 83.9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42달러 오른 98.85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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