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로호, 이륙 137초만에 통신 두절 (1보)

SetSectionName(); 나로호, 이륙 137초만에 통신 두절(1보)

나로호가 10일 오후 5시1분 발사됐지만 이륙 137초 뒤 고도 70㎞ 이상 상공에서 통신이 두절됐다. 이주진 항공우주연구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통신이 두절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이뤄졌음을 데이터상으로 확인한 만큼 탑재 위성을 찾을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로선 페어링 분리를 비롯해 1단 분리, 2단 점화, 과학기술위성 2호의 분리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나로호가 탑재 위성의 목표궤도 진입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뉴스 속보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