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협력 과제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업무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발명 우수 학생의 진로 지원과 교직원의 연구 및 연수 지원 협력, 발명대회 상호 협력, 공동연구 등 발명교육 효율화를 위한 협력 지원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그래미의 발명특허기업 정신과 한국대학발명협회의 멘토 역할이 발명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탐구 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도 교육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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