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패트롤] 내년 10월까지 송도에 관광안내센터 건립
입력2009-12-29 18:22:22
수정
2009.12.29 18:22:22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내년 10월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종합관광안내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센터는 '컴팩ㆍ스마트시티(인천도시계획관)' 부지에 국ㆍ시비 12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400㎡ 규모로 지을 예정이다. 1층에는 관광안내데스크가 운영되고 2층에는 관광객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시는 최근 실시설계용역 현상공모를 마치고 내년 1월 설계를 시작해 4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는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를 비롯해 65층 동북아무역센터(NEATT)와 투모로우시티, 중앙공원, 송도컨벤시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특급호텔을 갖춰 국제적인 관광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