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농구 최고 인기남 오세근, KBL 올스타 팬 집계 결과 1위

센터 오세근(27·안양 KGC인삼공사)이 프로농구 최고 '인기남'으로 공인받았다.

24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발표한 2014-2015 올스타 팬 투표 집계 결과 오세근은 1만4,504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최다 득표 선수인 양동근(1만4,225표·울산 모비스)을 279표의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다. 센터가 올스타 투표에서 1위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세근과 양동근 다음으로 조성민(부산 KT·1만1,776표)·김선형(서울 SK·1만950표)이 뒤를 이었다. 이날 발표된 팬 투표 결과에 따라 1987년 이전 출생 선수들로 구성된 시니어 올스타(매직)와 1987년생 미만 선수들의 주니어 올스타(드림)로 짜인 두 팀이 내년 1월10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대결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