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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 풍력·태양광기업 맞춤형 마케팅사업 추진

전남테크노파크(TP)는 신재생에너지산업인 풍력·태양광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남권광역경제권선도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전남TP 미래사업추진실 주관하에 이뤄진다. 국내·외 마케팅 지원과 해외시장 타겟 사업화타당성 조사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관련 컨설팅 지원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총 3차 접수를 통해 11개 기업 8개 분야에 1억 2,000여만원이 지원됐으며 내년 4월말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풍력·태양광 관련 기업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jntp.or.kr) 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 후 희망분야에 대해 접수하면 된다.



홍종희 원장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호남권 중소기업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기술고도화, 인력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과의 통합공고를 통해 연계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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