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호남권광역경제권선도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전남TP 미래사업추진실 주관하에 이뤄진다. 국내·외 마케팅 지원과 해외시장 타겟 사업화타당성 조사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관련 컨설팅 지원이 진행된다.
지금까지 총 3차 접수를 통해 11개 기업 8개 분야에 1억 2,000여만원이 지원됐으며 내년 4월말까지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풍력·태양광 관련 기업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jntp.or.kr) 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 후 희망분야에 대해 접수하면 된다.
홍종희 원장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호남권 중소기업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기술고도화, 인력양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과의 통합공고를 통해 연계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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