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취약계층 위한 재개발 법률지원단 발족
입력2009-02-18 20:37:01
수정
2009.02.18 20:37:01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대한변협의 ‘재개발ㆍ재건축 법률지원단’이 18일 발족했다.
지원단은 분쟁 당사자의 경제 형편이나 필요한 업무의 성격에 따라 무료 법률 상담 및 유료 송무(訟務) 활동을 벌이게 되며, 변협은 산하 법률구조재단을 통해 철거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소정의 선임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변협은 "법적 절차나 방법을 모른 채 방치돼 있으면 즉각적인 농성 등 단체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며 "당사자 간의 이해가 첨예한 만큼 갈등이 생기기 쉬운 상황에서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들이 이를 중재해 완충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