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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최근 출시한 SUV용 타이어 ‘로디안 HTX RH5’와 ‘로디안 AT PRO RA8’ 두 제품에 대한 공식 체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국내·외 SUV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동호회 연합회를 통해 총 25명을 선발, 구성했다.
선발된 체험단은 앞으로 4주 동안 다양한 환경과 도로조건에서 타이어 성능을 꼼꼼하게 테스트하여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에 출시된 ‘로디안 HTX RH5’와 ‘로디안 AT PRO RA8’은 최근 레저인구 증가추세와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SUV용 타이어다.
특히 ‘로디안 HTX RH5’는 실용주의 타이어를 표방하며 동급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성능으로 장거리 운행이 많은 운전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 ‘로디안 AT PRO RA8’은 온/오프로드형 멀티 타이어로 고하중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는 “두 신제품 모두 크라이슬러사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끝마친 상태”라며 “이번 체험단을 통해 국내에서의 검증은 물론, 소비자의 가감 없는 의견청취를 통해 더 나은 고객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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