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스타키보청기(www.starkey.co.kr) 대표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양로터리클럽(회장 진태하 인제대 석좌교수)과 공동으로 난청 독거노인 8명에게 보청기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청기를 받은 난청 독거노인들은 평소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한 노인들로 서울시 관악구ㆍ성북구ㆍ용산구 등 3개 구청 사회복지과의 협조를 얻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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