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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부산 명지 퀸덤2차 1.52대1로 순위내 마감

영조 부산 명지 퀸덤2차 1.52대1로 순위내 마감

영조 부산 명지 퀸덤2차 1.52대1로 순위내 마감 김광수 기자 bright@sed.co.kr 영조주택이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에 공급하는 ‘퀸덤 2차’ 아파트가 고분양가 논란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도 불구, 예상을 깨고 높은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됐다. 21일 영조주택은 지난 19~20일 이틀간 실시한 퀸덤 2차 1,041가구(46~88평형) 청약에 1,587명이 접수해 평균 1.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69B평형이 11.6대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으며 다음으로 87B평형ㆍ54B평형ㆍ68A평형ㆍ46B평형이 뒤를 이었다. 윤호원 영조주택 회장은 “가족과 함께 실제 생활하는 국내 최초 정주형 영어마을을 비롯해 차별화된 평면설계, 친환경 바닷가 조망, 저ㆍ중층 단지로서의 가치,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인테리어 설계, 최고급 마감재, 호텔식 서비스 등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발표되는 당첨자는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www.queendo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부산의 맨해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고급주거단지로 조성될 ‘퀸덤’은 부산 명지ㆍ신호지구 총 21만여평 대지 위에 들어서는 1만세대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단지 내에서 영어를 일상생활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정주형 영어마을로 관심을 끌어왔다. 입력시간 : 2006/12/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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