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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주공, 부천 공공분양아파트 899가구
입력2005-11-03 15:48:58
수정
2005.11.03 15:48:58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과 작동 일원 택지개발사업지구에 공공분양아파트 ‘뜨란채’ 899가구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부천 여월 ‘뜨란채’는 29평형 70가구, 33평형 829가구로 분양가격은 29평 1억9,500만원, 33평형 2억2,950만원으로 평당 각각 672만원과 695만이다. 입주시기는 2007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주공은 부천시 여월동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견본주택에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부천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 1, 2순위자 및 청약저축과 관계없는 3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신청을 접수한다.
여월택지지구는 부천시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20만평 규모에 3,5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택지지구로 지정ㆍ개발된 곳으로 인근에 성주산과 원미산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인터넷(주공 홈페이지 www.jugong.co.kr)으로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 계약체결기간은 28일부터 30일까지다. 1588-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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