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트위터를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2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땡큐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라면서 “요새 정신없이 바빴는데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지연 선배님의 된장찌개 최고였습니다… 예은이의 아름다운 노래 행복했습니다… 차인표 오빠 따뜻한 진행 감사합니다”라면서 “모두 땡큐”라고 행복하고 감사했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1일 정규 5집 MONOCHROME을 발매, 현재 타이틀곡‘BAD GIRL’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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