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눈물 모녀에 무릎꿇은 '국가대표'… '애자' 주말 흥행 1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강희·김영애 주연의 영화 '애자'가 '국가대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애자'는 지난 18∼21일 전국 32만4,817명(440개 스크린)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0만8,399명으로 100만 돌파가 임박했다. 13만8,901(352개 스크린)명의 관객이 관람해 2위에 오른 '국가대표'와의 격차는 무려 2배 이상이다. '국가대표 완결판-못 다한 이야기'의 주말 관객수(6만5,151명)를 보태도 '애자'가 단연 주말 흥행 1위다. 2위인 '국가대표'는 '완결판'의 누적 관객을 보태 776만887명의 관객을 모으며 8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마무리 힘 다지기에 나섰다. 캐서린 헤이글과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어글리 트루스'가 12만8,445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으며 '이태원 살인사건'이 11만2,540명의 관객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해운대'가 6만6,852명의 관객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130만1,262명.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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