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9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파72ㆍ6,669야드)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적어냈다. 후지타 사이키(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 사이키 미키(3언더파ㆍ일본) 등 공동 3위와는 한 타차다.
지난해 JLPGA 투어 상금퀸 전미정(31ㆍ진로재팬)과 ‘천재 소녀’ 리디아 고(16ㆍ뉴질랜드)가 이븐파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안선주(26)는 1오버파 공동 36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와 국내 간판 김하늘(25ㆍKT)은 3오버파 공동 76위로 처졌다. 박인비는 보기 4개에 버디는 한 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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