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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일 자료보존센터 개실

국립중앙도서관이 자료보존센터를 개실해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자료보존센터는 훼손 가능성있는 국가문헌의 보존관리, 보존서고운영, 인쇄매체 보존 및 복원, 전자매체 보존 및 복원, 마이크로필름 제작, 보존기술 연구 등을 하게 되며 국제도서관연맹 보존·복원분과(IFLA PAC) 한국센터 역할도 겸하게 된다.

국립중앙도서관측은 이 센터가 첨단 과학장비를 갖춘 7개 전문시설로 구성돼 연간 10만여권의 자료를 보존·복원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자료보존센터 개실 기념으로 오는 10월 전자매체 복원처리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10월까지 전국 5개 도서관에서 ‘자료보존 워크숍’을 열기로 했으며 특히 서울지역 워크숍은 센터내 보존·복원처리실에서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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