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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대상에 이성태 전 한은총재 등 4명 영예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임광수)는 제14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이성태 전 한국은행 총재, 김경석 미국 브라운대 교수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성태 한은 고문(영광부문)은 한은 총재(2006.4~2010.3) 재임 시절 통화정책의 일관성ㆍ적시성 유지, 우리나라의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김경석 교수(해외부문)는 1999년 세계 최초로 나노 입자가 일반적인 마찰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 나노역학 연구 활성화에 불을 당겼다. 최근 서울대 공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원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국내 나노역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서울대 발전과 동창회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곽영필 도화엔지니어링 회장(서울대총동창회 및 공대동창회 부회장)과 장학사업에 앞장서온 정계영 원일전선판매 회장은 각각 참여부문ㆍ협력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서울대총동창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진리는 나의 빛(VERITAS LUX MEA) 황금메달’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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