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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4일 재무정책이사로 정전환(56) 전 벽산건설 재무관리부사장을, 제일식품 사장으로 최명곤 육군예비역 준장(54)을 각각 선임했다. 정 신임 이사는 지난 1980년 상업은행에 입사해 우리은행 부행장, 벽산건설 재무관리 부사장 등을 지냈으며 최 신임 사장은 육사34기로 1군수지원사령관, 항공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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