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 한지혜, 눈물로 브라운관 적시다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한지혜의 애절한 눈물이 브라운관을 적시고 있다. MBC 월화 드라마 에서 두 남자 동욱(연정훈)과 명훈(박해진)의 엇갈린 운명 속에 갇힌 비련의 여인 '지현' 역으로 출연 중인 한지혜는 두 남자 사이에서 겪는 아픔과 갈등의 눈물을 여과 없이 표출해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엇갈린 사랑 사이에서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한지혜의 감정 연기는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극적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지혜는 이번 작품에 앞서 출연한 KBS 일일드라마 에서 이미 연기력과 대중성을 함께 인정 받았다. 이번 에서는 전작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탈피, 눈물의 여인 '지현'을 통해 감정선이 살아있는 내면연기로 180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지혜는 "첫 촬영 이후 한지혜가 아닌 '지현'의 입장에서 행동하고 생활을 했다. 배우가 아닌 여자의 입장에서 현실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여인 '지현'이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 큰 공감을 느꼈다"면서 "캐릭터에 몰입하는 투명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감정 변화의 폭이 큰 캐릭터인 만큼 감정선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인공들의 어긋난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고 있는 은 평균 시청률 25% 이상을 기록 중이다. ☞ [화보] 한지혜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힘내요! 당신" 한지혜, 옛연인 이동건 격려 ☞ 결별 한지혜 "아직 어려, 짜릿한 사랑 하고파" ☞ 한지혜-이천희 사랑고백(?) "제작진에 들켜 당황" ☞ 한예슬만(?) 한지혜 "나도 슈퍼모델 출신인데.." ☞ 한지혜 "아~" 결별후 첫 눈물의 심경고백 ☞ 이천희 "한지혜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 ▶▶▶ '에덴의 동쪽' 관련기사 ◀◀◀ ☞ 이혼아픔 이미숙 "난 양춘희보다 더 강하다!" ☞ '곱게 자란' 이연희 연기력 논란… 의도된 설정? ☞ 알고보니 '엄친아' 김범 "전교 10등내 꾸준한 성적" ☞ 완벽 미모 정혜영 '가정+배우+CF' 잡았다 ☞ 이석준 "아내 선배 추상미 덕에 드라마 진출!" ☞ 맘상한 송승헌 "권상우 축가 요청 거절" 왜? ☞ 열애중 박성웅-신은정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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