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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충격적' 현재모습

사진=Pizza underground 유튜브캡쳐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맥컬리 컬킨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맥컬리 컬킨이 소속된 밴드의 유튜브 채널에 맥컬리 컬킨이 피자를 먹는 모습이 올라왔다.

4분 28초짜리 영상에서 그는 봉지에서 피자 한 조각을 꺼내 다 먹고 난 뒤, “나는 맥컬리 컬킨이다. 나는 피자를 다 먹었다”라고 말한다. 이어 “피자, 뉴욕”이라는 음성과 함께 영상은 끝이 난다.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도 그는 유달리 피자를 좋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미국 버즈피드(BuzzFeed)는 아역 때의 피자를 먹는 귀여운 모습과 현재의 초췌한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아역으로 활약했던 맥컬리 컬킨은 2007년 섹스와 아침을 이후로 영화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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