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로와 택지, 공항, 관광 등 14개 분야의 지형·지물 변화 현황을 신고 혹은 조회할 수 있으며 새로운 정보는 최신 공공·민간지도에 사용된다.
이는 국토 변화정보를 효과적으로 조사하고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토부는 지난 한 해 동안 8,000여건 이상의 국토 지형·지물 변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부고속도로 길이의 약 2,47배, 여의도 면적의 약 22.3배에 달한다.
지도 오류를 신고하게 되면 단계별 처리현황과 국토 변화 등이 이메일로 제공되며 자신의 방문지역을 자동기록해 통계로 보여주는 흥미거리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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