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는 지난 26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신세경과 함께하는 예 팩토리 투어’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즐거워예를 새롭게 디자인, 출시된 ‘세경주’의 히트 기념으로 마련됐으며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7,0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200여 명은 대선주조 공장을 견학하며 각종 부대행사를 체험했고 ‘신세경과의 팬미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신세경씨가 부산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자리여서 이번 팬사인회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신세경씨는 “최고의 스타만 할 수 있다는 소주 모델로 활동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분들은 즐거워예와 저의 팬인만큼 대선주조와 저가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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