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남보호관찰소’ 반대 학부모 범대위, 13일 오후 해산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반대 학부모 범대책위원회는 13일 공지를 통해 “긴박한 사안이 해결되고 목적이 달성되었기에 이날 오후 해산한다”는 뜻을 밝혔다.

범대위는 “법무부가 이전 백지화를 약속한 뒤 성남시도 민관대책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입지 선정 등 미해결 문제에 학부모를 포함, 주민 의견이 반영되는 민주적 절차와 그 과정이 공개되는 합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 시민으로서 지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범대위는 지난 4일 성남보호관찰소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으로 기습 이전한 직후 결성된 ‘학부모 비대위’를 확대 개편한 시민 기구로, 그동안 분당지역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보호관찰소 이전 백지화 농성을 주도해왔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