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개도국에 지속적 백신 지원을…"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왼쪽) 여사가 14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존 클레멘스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왕태석기자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14일 국제백신연구소 존 클레멘스 사무총장과 후원회장인 조동성 서울대 교수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김 여사는 “현대 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개발도상국의 많은 사람, 특히 어린이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면서 “국제백신연구소의 적극적인 국제공헌과 이에 대한 한국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2008년 10월 국제백신연구소 명예 후원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백신연구소는 1994년 유치한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있으며, 유행성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저렴하고 우수한 백신개발 및 개발도상국에 대한 백신보급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