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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거대 외계우주선 지구로 날아오는중" 주장 나와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그 크기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거대 외계우주선 세 대가 지구로 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는 지난 22일 미국의 외계지적생명체탐색(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연구소가 이 같은 내용의 발표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세 우주선 중 한 대는 그 지름이 240㎞일 정도로 초대형이다. 240㎞는 대략 서울에서 강릉까지의 거리다. 프라우다는 우주선 중 나머지 두 대는 이보다는 크기가 작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SETI 연구소는 하프(HAARP·High Frequency Active Auroral Research Program·고주파 활성 오로라 연구 프로그램)를 통해 이 우주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SETI 연구소는 우주 생명체들이 주요 통신수단으로 전파를 사용할 것이란 판단 아래 대형 천문대의 전파 망원경을 사용해 지구와 같은 행성계를 가졌을 것으로 보이는 별들로부터 발산되는 전파를 수신해왔다. 한편 네티즌들은 "SETI가 발표했으니 더 현실적이다" "무섭다" "실제라고 해도 SETI가 쉽사리 이를 공표할 리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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