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유통사업’은 지역내 특허기술보유기관인 대학·출연연 등이 개발한 유망특허가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 특허기술 유통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올해 35개사를 대상으로 특허기술 유통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며 ▦특허기술이전 ▦특허이전 기술사업화지원 ▦특허기술 가치평가 연계보증지원 ▦국제IP분쟁 컨설팅지원 ▦기술 중개 및 마케팅 등을 중점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대비 기술중개 10%, 매출증가 15%, 고용창출 10%를 각각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22개사를 지원해 매출 377억원 창출과 고용창출 48명, 기술 중개 6건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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