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면적이 1만5,598.4㎡인 상아3차아파트는 용적률 299.99%, 최고 31층, 357가구(임대 49가구 포함)로 계획됐다. 위원회는 그러나 “주변지역과의 지반 높이를 고려해 건물을 배치하고, 가로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시설을 건립해야 한다”며 재건축안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삼호가든4차아파트는 구역면적이 2만7,429.5㎡이며 용적률 299.9%, 최고 35층, 738가구(임대 116가구 포함)로 입안됐다. 위원회는 이에 대해 “경부고속도로변에 있어 경관 문제가 우려되고, 다양한 형태의 건축 배치가 필요하다”며 재건축안을 보류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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