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주유소는 주유 가격, 3년간 행정처분 사항, 시설환경 등을 시민단체로 구성된 평가위원 10명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2월에 2개소(만안1, 동안1)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유소는 베스트주유소 현판 부착과 시 홈페이지에 홍보를 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재심사해 관리하고 행정처분 등 위법사항이 발생되면 즉시 취소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2개소를 선정 운영하기로 했으며, 개선 효과가 좋을 경우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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