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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주간한국이 시사종합지로 새출발합니다

24일부터 시사·경제 기사 수록<br>판형도 타블로이드판으로 바꿔


국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주간한국’이 오는 24일 새롭게 태어납니다. 판형은 기존 4ㆍ6배판 매거진에서 타블로이드판 신문으로 바뀌어 매주 14만 한국일보 독자를 비롯해 전국의 일반 독자를 찾아갑니다. 내용은 종래의 아트ㆍ라이프 중심의 문화매거진에서 시사ㆍ경제ㆍ라이프ㆍ엔터테인먼트ㆍ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시사종합지로 혁신적인 변화를 도모했습니다. 새로운 주간한국은 국내외 현안과 담론을 외부 전문 필진과 함께 심도 있게 진단해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고 생활 주변의 진실한 삶과 감동ㆍ흥미를 주는 이야기를 충실하게 담아 시대의 면면을 전할 것입니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해 주간한국의 모든 기사는 독자에게 폭넓게 전달돼 사회 소통의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한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는 데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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