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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프랑스 문화 셀러브리티(유명인사)와의 만남을 통해 시트로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을 소개합니다’라는 내용의 ‘시소 프로젝트’를 통해 프랑스와 관련 있는 국내외 문화 인사가 시트로엥만의 개성과 브랜드 이야기를 에피소드로 풀어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도록 할 예정이다.
주한 프랑스 홍보대사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파비앙, 강남구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 ‘루이상끄’의 이유석 셰프, 젊은 감각이 살아 숨쉬는 ‘조니 헤이츠 재즈’의 디자이너 최지형이 참여한다. 세명의 인사는 인터뷰 형식의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역사, DS4 및 DS3의 창의성과 디자인적 아름다움 등을 감각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배우 파비앙은 어릴적 부모님이 타던 자동차와 자신이 첫 월급으로 구입한 시트로엥을 소개한다. 셰프 이유석은 프랑스 전국을 돌며 맛본 프랑스 요리의 창조성과 DS4 특유의 창조성을 비교했고,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2 S/S 파리 컬렉션에 참가한 최지형 디자이너는 시트로엥에 담긴 프랑스 패션의 예술성을 이야기한다.
시소 프로젝트의 영상은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citroen.korea), 유튜브(www.youtube.com/citroenkorea)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개된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랑스 문화 인사들을 섭외해 시트로엥의 역사와 명성, 혁신적인 기술, 유려한 디자인 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세 명의 에피소드 동영상을 공유하고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1등 3명에게 DS 라인 핸드백, 2등 10명에게 시트로엥 빈티지카 4종 세트, 3등 30명에게 크리스피크림 도넛&커피세트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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